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황교안 국무총리, 경주 방폐장…“원전은 국가 미래성장동력 한 축 담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9 00:00
2015년 8월 29일 00시 00분
입력
2015-08-29 00:00
2015년 8월 29일 00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황교안 국무총리, 경주 방폐장…“원전은 국가 미래성장동력 한 축 담당”
경주 방폐장
황교안 국무총리는 28일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이하 ‘방폐장’) 준공과 관련해 “한국의 원자력 발전은 전 세계 5위 국가이면서도 임시저장만으로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상황이다”라면서 “(방폐장은)30년 만에 맺은 값진 결실”이라고 전했다.
이날 황 총리는 오후 경북 경주시 양북면 소재 환경관리센터에서 열린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1단계 처분시설 준공식에 참가했다.
그는 이번 사업에 대해 “(방폐장 준공은)상생의 훌륭한 성공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미래를 위해 어려운 결단을 내린 경주 시민과 경북도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 총리는 “우리나라가 경제 강국 대열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안정적인 에너지원 공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원전은 국가 미래성장동력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총리는 또 “어떤 상황에도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세계 최고의 기술과 역량을 투입했다”면서 “전 세계 최고의 기술진을 불러 7차례에 걸쳐 안전성을 검증하는 등 운영하는 과정에서도 안전에 한 치의 허점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978년 고리 원전 1호기 가동을 시작한 지 37년 만에 우리나라도 원자력 폐기물을 처분할 수 있게 됐다.
경주 방폐장. 사진=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은평 아파트가 6700억?…순간의 실수로 차 한대 값 날렸다
20년 다녔는데 1시간 낮잠 잤다 해고…법원 “회사가 6800만원 배상”
“대표가 성추행” 신인 걸그룹 멤버 폭로…소속사 “그런 일 없어” 부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