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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급 지방직 경쟁률, 268명 모집에 3만 명 넘게 지원…‘경기도 최고 경쟁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31 11:04
2015년 8월 31일 11시 04분
입력
2015-08-31 11:04
2015년 8월 31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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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지방직 경쟁률’
7급 지방직 경쟁률이 125.1대 1로 최종 집계됐다.
지난 30일 행정자치부는 “올해 지방직 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125.1대 1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7급 지방직 경쟁률은 지난해 127.1대 1의 경쟁률과 비슷하고 지난 2013년 106.7대 1보다 조금 높다. 행정직군의 경쟁률은 194.6대 1, 기술직군의 경쟁률은 29.8대 1이었다.
행자부에 따르면 부산시 등 16개 시도에서 모두 268명(행정직 155명·기술직 113명)을 선발하는 올해 7급 지방직 공채 필기시험에 3만 3527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
경기도가 263.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인 지역이고 강원도가 49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낮았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9급 지방직 고졸 경력경쟁임용시험은 평균 7.5대 1의 경쟁률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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