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고교생이 여교사 5명 촬영, 피해 여교사들 ‘병가 내고 안정 취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31 17:05
2015년 8월 31일 17시 05분
입력
2015-08-31 17:04
2015년 8월 31일 17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고교생이 여교사 5명 촬영’
교단에서 고교생이 여교사 5명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어났다.
31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면 1학년 고교생인 B 군(17)은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여교사 5명을 대상으로 수업시간에 몰카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교사 5명을 촬영한 고교생 B군은 수업 시간에 질문하는 척하며 교사들을 가까이 오게 한 뒤 휴대전화를 이용해 치마 속을 촬영해 충격을 자아냈다.
학교 측의 자체 조사 결과 B군은 학기 초인 올해 3월부터 최근까지 몰카를 상습적으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이 촬영한 영상 등을 웹하드에 업로드해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정신적 충격을 받은 피해 여교사들 가운데 한 명은 현재 병가를 내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B군의 행위를 적발한 학교 측은 ‘학생선도위원회’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사건을 수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형사 고발이나 추가적인 조치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1R’ 재판부는 왜 징역형을 선고했나… 백현동 재판에 영향 줄 가능성도[법조 Zoom In/대장동 재판 따라잡기]
인도네시아 연구원 기술 유출 수사 장기화… KF-21 사업 난항 우려
“삼겹살 받고, 치킨 더블로 가!”면 큰일…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면 안되는 이유[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