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고교생이 여교사 5명 촬영…퇴학 처분했지만 ‘자진 전학 조치’ 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31 20:42
2015년 8월 31일 20시 42분
입력
2015-08-31 20:42
2015년 8월 31일 20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교생이 여교사 5명 촬영. 사진=동아DB·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고교생이 여교사 5명 촬영…퇴학 처분했지만 ‘자진 전학 조치’ 왜?
고교생이 여교사 5명 촬영
전라북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자 고교생이 20대~30대 여교사 5명의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도 교육청은 31일 “가해학생의 진술과 목격 학생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한 상황을 근거로 선도위원회를 열고 침해학생에 대해 퇴학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다만 교육적인 취지 하에 오는 4일까지 자진 전학을 갈 수 있는 조치를 마련다고 덧붙였다.
현재 피해 교사 중 1명은 병가처리와 담임교체를 진행했지만 다른 교사들은 정상근무 중이라고 도 교육청은 설명했다.
또한 가해학생 측에서도 전학을 원해 오는 1일 전학을 가기로 결정했고 해당학교 선도위원회도 허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8월 경, 전북 고창의 한 고교 재학생 A 군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교사들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했다.
한편, 전북도교육청은 피해 여교사들에게 ‘교원상처 치유 프로그램’에 따라 심리상담 및 치료를 지원해 줄 계획이다.
고교생이 여교사 5명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 개통…판교~문경 1시간30분대
정우성이 불 지핀 비혼 출산 논란…10명 중 3명은 찬성
쇠막대기로 ‘퍽’…길고양이 학대범, 유명 셰프였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