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문희상 처남 취업청탁’ 의혹 조양호 소환 조사中…문희상 공직자윤리법 위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1 14:40
2015년 9월 1일 14시 40분
입력
2015-09-01 14:25
2015년 9월 1일 14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방송 캡쳐화면
검찰, ‘문희상 처남 취업청탁’ 의혹 조양호 소환 조사中…문희상 공직자윤리법 위반?
검찰이 문희상(70)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처남 취업청탁 의혹’과 관련해 조양호(66) 대한항공 회장을 소환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 회장은 1일 오전 9시경 변호인과 함께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 중이다. 조 회장에 대한 검찰의 조사는 이날 늦은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조 회장을 상대로 문 의원으로부터 처남의 취업 청탁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 근무를 하지 않고도 처남에게 8억여 원의 급여를 받게 했다는 의혹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문 의원의 취업청탁 의혹은 처남 김모 씨가 문 의원과 부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판결문을 통해 드러났다.
판결문에 따르면 문 의원은 2004년 서울 경복고등학교 동문인 조 회장에게 미국에 거주하던 처남의 취업을 부탁했다.
김 씨는 청탁을 통해 미국 회사 ‘브릿지 웨어하우스 아이엔씨’에 취업했지만 실제로 근무하지 않으면서 수년간 급여를 지급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컨설턴트로 등록돼 2012년까지 약 8억 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보수단체는 이와 관련해 문 의원을 지난해 12월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그러나 문 의원은 이번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6월 대한항공과 한진, 한진해운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지난달에는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과 서용원 한진 대표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다.
문희상 처남 조양호. 사진=문희상 처남 조양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시비 붙은 보행자 차에 매달고 달린 ‘무면허’ 30대 집행유예
25일 선고 앞둔 李 “사법부 믿는다”… 의원들엔 “거친 언행 주의”
푸틴 “우크라에 쏜 건 IRBM”… 핵탄두 여러 개 장착 가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