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3대 금융그룹 회장·임원진들 30% 연봉 반납…‘20억 안팍의 재원 마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4 10:25
2015년 9월 4일 10시 25분
입력
2015-09-04 10:25
2015년 9월 4일 10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연봉 30% 반납’
신한, 하나, KB금융 등 3대 금융그룹 회장과 임원진이 채용 확대를 위해 연봉을 30% 자진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3대 금융그룹은 지난 3일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등이 이달부터 연봉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은행장, 부행장과 계열사 사장, 부사장 등 그룹 내 전무급 이상 임원들도 10∼30%의 연봉 반납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신한금융에서는 연간 25억 원, 하나금융은 27억 원, KB금융은 20억 원 안팎의 재원이 마련될 것으로 추산됐다.
각 금융그룹 임원진이 반납한 연봉은 인턴, 신입사원, 경력직 사원 등 신규 채용을 늘리는 데 사용된다. 각 금융그룹 임원진은 고용 시장이 좋아지기 전까지 계속 연봉을 반납할 계획이다.
3대 금융그룹 회장들은 “연봉 자진 반납은 청년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저금리와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내일 전국에 80㎜ 내외 비… 하루새 기온 10도 ‘뚝’
“처단하자” “꽃게밥 될 뻔”…여야 선동정치로 분열과 갈등 증폭
올림픽 주경기장은 전주월드컵경기장…배구·농구·탁구·핸드볼경기장 ‘신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