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금호타이어, 오전 7시부터 직장 폐쇄…‘파업 장기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7 09:00
2015년 9월 7일 09시 00분
입력
2015-09-07 08:58
2015년 9월 7일 08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JTBC 방송 갈무리
‘금호타이어 직장 폐쇄’
금호타이어가 노조와의 갈등으로 작정 폐쇄에 들어간다.
7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달 11일부터의 4일간 부분파업에 이어 17일부터 9월6일까지 21일째 전면파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금호타이어는 노조의 전면 파업에 맞서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직장폐쇄에 들어갔다.
금호타이어는 이로 인한 매출 손실을 약 940억 원으로 보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노조가 파업 철회에 대한 의사를 표명하면 직장폐쇄를 해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기존 임금 인상안을 상향 조정하고, 최대 쟁점이었던 임금피크제 시행시기를 내년으로 늦추는 등 최종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노조는 일시금 지급액 상향 및 수당신설 등을 요구하며 사측 안을 거부해 더 이상의 교섭 진행이 어렵게 되었다.
금호타이어는 직장폐쇄 조치를 통해 회사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노조의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직장폐쇄 기간 중 업무에 복귀하는 조합원에 대해서는 조건 없이 현장에 복귀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 ‘29억 편취’ 칭다오 보이스피싱 콜센터 일당 구속 기소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해상서 실종된 다이버 극적 구조
전국에 눈비 내리며 꽃샘추위 시작… 아침 다시 영하로 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