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금호타이어, 노조 전면 파업 맞서 ‘직장 폐쇄’…장기 파업 들어가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7 13:56
2015년 9월 7일 13시 56분
입력
2015-09-07 13:55
2015년 9월 7일 13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JTBC 방송 갈무리
‘금호타이어 직장 폐쇄’
금호타이어가 노조와의 갈등으로 직장 폐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달 11일부터의 4일간 부분파업에 이어 17일부터 9월6일까지 21일째 전면파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금호타이어는 노조의 전면 파업에 맞서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직장폐쇄에 들어갔다.
금호타이어는 이로 인한 매출 손실을 약 940억 원으로 보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노조가 파업 철회에 대한 의사를 표명하면 직장폐쇄를 해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금호타이어는 기존 임금 인상안을 상향 조정하고, 최대 쟁점이었던 임금피크제 시행시기를 내년으로 늦추는 등 최종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노조는 일시금 지급액 상향 및 수당신설 등을 요구하며 사측 안을 거부해 더 이상의 교섭 진행이 어렵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금호타이어는 직장폐쇄 조치를 통해 회사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노조의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직장폐쇄 기간 중 업무에 복귀하는 조합원에 대해서는 조건 없이 현장에 복귀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8일’이 ‘9개월’로…우주에 발 묶인 보잉 우주비행사 19일 지구 복귀
정년 늘리는 대신 월급 얼마나 깎을 수 있나 [주애진의 적자생존]
[사설]바이든 때 이미 ‘민감국가’ 지정… 그걸 두 달이나 몰랐던 정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