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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늘씬하고 글래머 몸매의 女골프 선수 화제… “정말 인기 많을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4 19:41
2015년 9월 24일 19시 41분
입력
2015-09-09 15:38
2015년 9월 9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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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미모의 골프 선수가 등장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출신의 페이지 스피러낵(22)이다. 샌디에이고 주립대학 골프팀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학 골프팀에서 홍보 영상을 촬영해 공개한 것이 많은 네티즌들의 눈에 띄면서 '미모의 골프 선수'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페이지는 금발의 백인 미녀로 글래머러스하면서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도 벌써 수십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미 많은 남성 팬들은 "외모도 뛰어난데 골프까지 잘하면 세상이 불공평한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를 내면서도 즐거워 하고 있다.
그러나 페이지는 이러한 인기에 그닥 좋아하지 않는 모양이다.
페이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골퍼다. 내 외모로 평가받는 것은 원치 않는다"면서 "골프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
역시 외모만으로 평가받는 자신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토로한 것이다.
폭발적인 인기에 전문가들도 "LPGA에 데뷔해 실력까지 인정 받는다면 대스타가 될 수 있다"면서 "엄청난 인기와 부를 한 번에 거머쥘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뭇 남성 네티즌들은 "몸매면 몸매 얼굴이면 얼굴 상당한 미모의 골프 선수다"면서 "프로 데뷔하면 전 세계적으로 시선을 끌 것 같다"고 응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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