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신형 아반떼AD, 1500만 원 판매가로 스펙 완벽히 갖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9 17:53
2015년 9월 9일 17시 53분
입력
2015-09-09 17:51
2015년 9월 9일 17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신형 아반떼AD. (사진=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6세대 신형 아반떼(아반떼AD)를 시장에 공개해 화제다.
현대차는 경기도 화성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아반떼AD 출시 행사를 9일 열었다.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 8월까지 1074만 대가 판매된 국내 단일 차종 최다 판매 실적을 보였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93만 대가 판매되며 도요타 코롤라, 포드 포커스에 이어 세계 판매 3위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신형 아반떼는 배기량 1.6리터 엔진이 기본이다. 디젤 U2 1.6 VGT와 가솔린 감마 1.6 GDi, LPG 감마 1.6 LPi 엔진을 각각 들어갔다. 현대차는 고배기량 선호 고객을 위해 곧 가솔린 누우 2.0 MPi 모델도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젤 1.6 모델은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DCT)와 조합해 공인 복합연비 18.4㎞/ℓ를 기록했다. 국산 준중형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이전과 비교해 10% 이상 올렸다.
힘도 이전보다 6~7% 늘어났다.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이다.
가솔린 1.6은 최고출력 132마력, 최대토크 16.4㎏·m에 공인 복합연비 13.7㎞/ℓ다. LPG 1.6은 120마력, 15.5㎏·m에 연비 10.6㎞/ℓ다. 이후 출시할 가솔린 2.0은 149마력, 18.3㎏·m이다.
“아반떼AD는 차체에 초고장력 강판(AHSS) 비중을 53%로 이전보다 2.5배 늘리고 구조용 접착제 확대 적용과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등 첨단 안전장치 탑재로 안전성을 높였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차체는 이전 모델보다 크고 높고 넓어졌다. 차체 길이는 2㎝, 폭은 2.5㎝, 높이는 0.5㎝ 올라갔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1.6이 모델에 따라 1531만~2125만 원이며 디젤 1.6이 1782만~2371만 원의 구간으로 정했다.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총괄 양웅철 부회장은 “아반떼는 세대가 바뀔 때마다 글로벌 준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면서 “전 세계 고객에게 혁신적인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부, 생활 속 ‘좁쌀 규제’ 없앤다…야영장 텐트 소재 제한-폐교건물 대부 제한 완화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메르켈, 트럼프 혹평 “부동산 사업가 관점서 만사 판단…협력 통한 번영 믿지 않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