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고용센터와 달서구는 10일 오후 2∼6시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체육관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연다. 홈플러스 성서점과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성진포머 등 30개 기업이 16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구직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게 근무시간(주 15∼30시간)을 정하는 것으로 복리후생은 정규직과 같다.
채용 분야는 상담과 사무원, 판매원, 품질자재관리, 제품검사 등 다양하다. 직업심리검사와 이력서 작성법 및 사진 촬영, 진로 설계 등을 제공하는 채용관 부스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ork.go.kr/daeguseobu) 참조. 053-605-6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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