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썸 타기’서 ‘연인’으로…스킨십에 따라? 연인관계 진도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1 13:58
2015년 9월 11일 13시 58분
입력
2015-09-11 13:35
2015년 9월 11일 13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출처 = 가연
‘썸 타기’와 ‘교제 시작’을 구분하는 경계는 뭘까? 20~30대 미혼남녀들은 ‘스킨십’의 진도에 따라 썸과 연인 사이를 구분 짓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썸을 타다 연인관계로 발전시키고 싶을 때 스킨십을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20~30대 미혼남녀 473명(남 254명, 여 219명)을 대상으로 ‘썸과 스킨십’에 관해 설문한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우선 ‘썸남 혹은 썸녀와의 관계 진전을 위해 스킨십을 활용하는가?’에 관해 묻자 84.1%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어느 정도의 스킨십 진도로 썸과 교제 여부를 구분 짓는가?’라고 추가질문하자 응답자의 38.9%가 ‘뽀뽀’를 꼽았다. 뽀뽀를 계기로 썸 타기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사귀는 사이가 된다는 것.
뒤이어 21.6%가 ‘키스’를, 18.4%는 ‘잠자리’를 썸의 스킨십 마지노선이라고 답했다.
이밖에 ‘손을 잡는다’, ‘포옹’ 등의 소수 의견도 있었고, 썸 단계에서는 ‘스킨십을 용납할 수 없다’거나 ‘스킨십과 연인관계로의 발전은 무관하다’는 의견(9.7%)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썸남, 썸녀에게 자연스럽게 시도했던 첫 스킨십’에 관해 물은 결과 여성의 38.4%는 ‘술자리에서 자연스럽게 기대기’를 꼽았으며, 남성의 35.8%는 ‘손금 봐주기’를 선택했다.
다른 의견으로는 ▲같이 걸으며 슬쩍 손 부딪히기 ▲손이나 어깨 등 안마(마사지) 해주기 ▲시끄러운 곳에서 귓속말하기 ▲혼잡한 곳에서 손잡고 끌기 등도 자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민감국가 제외 요청’ 안덕근 산업장관, 긴급 방미 추진
‘승복 메시지’ 침묵하는 尹…대통령실 “헌재 결정 기다릴 뿐”
대롱대롱 매달아 공개 망신…中 근로자 처벌에 발칵(영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