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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올해 개천절 토요일, 대체휴일 지정 여부 대통령 결단 달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6 13:22
2015년 9월 16일 13시 22분
입력
2015-09-16 13:15
2015년 9월 16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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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뉴스 영상 갈무리.
개천절 대체휴일 지정여부를 놓고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10월3일 개천절은 토요일로 정해졌다. 그러나 개천절은 대체휴일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대체공휴일제 도입 3조에 따르면 설날과 추석 연휴가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 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한다.
예를 들어 어린이날이 토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 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이 공휴일로 정해진다.
단 “어린이날 외의 토요일은 대체공휴일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적혀있다.
하지만 지난 8월15일 광복절 당시 내수진작을 위해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개천절 대체휴일 적용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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