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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탄천 버스추락… 인명 피해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21 08:15
2015년 9월 21일 08시 15분
입력
2015-09-19 12:55
2015년 9월 19일 1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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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재난안전본부
19일 오전 9시25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탄천 다리 위를 지나던 시내버스 한 대가 약 10m 아래 잔디밭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A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다행히 당시 탑승 승객은 아무도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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