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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퇴역군인, 수류탄 들고 행방 감춰…경찰 수색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2 17:58
2015년 9월 22일 17시 58분
입력
2015-09-22 17:57
2015년 9월 22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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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퇴역 군인이 자신의 집에 있던 수류탄을 가지고 나간 뒤 행방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후 1시 20분쯤 강원 철원군 김화읍 와수리에서 육군 모 사단을 전역한 이모 씨(50)가 ‘수류탄을 소지한 채 행방을 감췄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철원경찰서는 “부부싸움 후 남편이 ‘누군가를 죽이겠다’며 집을 나섰으며, 수류탄을 소지했을수도 있다는 이 씨 아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씨가 아내의 내연관계에 관한 다툼 끝에 집을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이 씨는 도보로 이동 중인 것으로 보이나 휴대전화가 꺼져 위치 파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씨의 집에서 녹이 슨 수류탄 8발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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