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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극성, 단시간에 완치 어렵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2 18:09
2015년 9월 22일 18시 09분
입력
2015-09-22 18:08
2015년 9월 22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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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사진= SBS 모닝 와이드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증상으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 와이드’에선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과 합병증, 치료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은 환절기면 어김없이 콧물, 재채기, 코 막힘 등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은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단시간에 완치를 기대하기보다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알레르기 비염 환자 상당수가 본인의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있지 못하고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레르기 비염엔 꾸준한 관리 및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집 먼지진드기를 수시로 없애 주며 아침마다 코 세척 또한 꾸준히 해주는 게 중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출 시에는 졸음이 덜한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약을 먹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전문가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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