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군, “아내 내연男 죽일거야” 수류탄 가진 퇴역군인 추적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9-22 18:12
2015년 9월 22일 18시 12분
입력
2015-09-22 18:08
2015년 9월 22일 18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퇴역군인 수류탄.
사진=동아DB
경찰·군, “아내 내연男 죽이겠다” 수류탄 들고 나간 퇴역군인 추적 중
퇴역군인 수류탄
22일 오후 1시 20분경 강원도 철원군 와수리에 사는 퇴역군인 이모 씨(49)가 자신의 집에 있던 수류탄을 들고 나갔다는 112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관할 경찰서에 따르면 육군 모 사단에서 부사관으로 근무하다가 퇴역한 이 씨는 아내와 바람난 남자를 죽이겠다면서 집을 나서 경기도 포천으로 향했다.
이 씨는 부사관으로 근무하던 2009년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곧바로 전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씨가 근무했던 군부대 관계자는 “이 씨 집에서 발견된 수류탄은 미군이 예전에 사용하던 것”이라며 “유출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씨의 집에서 녹슨 수류탄 8발을 발견해 압수하고 그의 행방을 쫓고 있다.
다만 이 수류탄이 군에서 사용하는 실제 수류탄인지 교육용 보조재인지, 또 소지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육군도 방호태세를 격상하고 순찰조를 편성해 이 씨를 추적하고 있다.
퇴역군인 수류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법정관리 직전까지 채권 판 홈플러스… 알고 팔았으면 사기
‘박근혜 탄핵’에도 영업했던 재동주유소… “폐쇄 검토”
한은 “비트코인 외환보유액 편입 검토 안해”… 미국은 어떻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