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추석 전국에서 ‘슈퍼문’ 관측 가능... "해안가 찾을 때 주의하세요"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5 18:24
2015년 9월 25일 18시 24분
입력
2015-09-25 18:24
2015년 9월 25일 18시 24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추석 슈퍼문
추석 전국에서 ‘슈퍼문’ 관측 가능... "해안가 찾을 때 주의하세요" 왜?
올해 추석은 유난히 큰 초대형 보름달(슈퍼문)을 보게 될 전망이다.
슈퍼문은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질 때 관측된다.
기상청은 이번 추석 연휴에는 지구와 달의 거리가 평소보다 2만3000킬로미터 정도 짧아져 전국에서 슈퍼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추석 당일인 27일 달이 뜨는 시각은 독도 오후 5시30분을 시작으로 부산 5시41분, 서울과 광주 5시50분경이 되겠다.
한편, 올 추석 ‘슈퍼문’으로 조수 간만의 차는 평소보다 더 커질 것으로 보여 갯벌과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이번 추석 연휴동안 슈퍼문의 영향으로 밀물과 썰물 때의 수위(水位)의 차를 나타내는 ‘조차’가 최대 10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25일 밝혔다.
조차가 크면 저조시 갯벌이 평소보다 넓게 드러나 갯바위에 쉽게 접근 가능해져 갯바위 낚시, 갯벌체험 등이 용이하지만 밀물 때는 평소보다 빠르고 높게 물이 찬다. 따라서 갯벌에 고립돼 자칫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 ‘前사위 특채 의혹’ 김정숙 참고인 출석 통보
[사설]與 당원게시판 논란, 韓 대표의 ‘그답지 않은’ 처신
정쟁에 밀렸던 ‘AI기본법’ 연내 통과 길 열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