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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 농구대표팀, 이란에 대패… 하디디 한국 골밑 유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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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1 17:22
2015년 10월 1일 17시 22분
입력
2015-10-01 17:21
2015년 10월 1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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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농구협회
한국 농구대표팀이 이란과의 기량 차이를 절감하며 올림픽 진출에 실패했다.
남자농구대표팀은 1일 오후 중국 후난성 장사시 다윤 시티아레나에서 벌어진 2015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 8강전에서 이란에게 62-75로 대패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2016 리우올림픽에 직행한다. 2~4위 3팀은 올림픽 최종예선 진출권을 얻는다.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후 20년 만에 올림픽 진출을 노렸던 한국농구의 꿈은 다음을 기약했다.
한국은 양동근, 조성민, 문태영, 이승현, 김종규가 나왔다. 이란은 마디 캄라니, 하메드 아파그, 니카 바라미, 하메드 하다디가 선발로 출전했다. 이란의 높이에 밀린 한국은 좀처럼 첫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 바라미의 수비에 나선 문태영도 파울로 저지하는 수밖에 없었다.
한국은 1쿼터 종료 6분 45초를 남기고 서야 김종규가 덩크슛으로 첫 득점했다. 아시아 최고 선수로 손꼽히는 하다디는 대표팀에세 너무나 버거운 상대였다. 한국은 1쿼터를 8-23으로 크게 뒤졌다.
2쿼터 종료 6분 31초를 남기고는 드리블을 하던 이승현이 상대 발을 밟고 왼쪽 발목을 다쳤다. 이승현은 휠체어에 실려 경기장 바깥으로 아웃됐다.
하다디는 이승현 없는 한국골밑을 맹폭했다. 한국은 25-36으로 추격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도 이란의 공세가 계속됐다. 결국 한국은 대패를 당해 8강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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