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메트로, 北추정 해커에 당해… “해킹서버, 열차운행과는 무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0-06 03:00
2015년 10월 6일 03시 00분
입력
2015-10-06 03:00
2015년 10월 6일 03시 00분
조영달 기자,송충현 기자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행정용 컴퓨터 서버가 북한으로 추정되는 사이버테러 조직에 해킹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메트로는 지난해 7월 23일 오전 11시 18∼50분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일부 PC에서 자료가 유출돼 서울시 통합보안관제센터와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에 신고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정원이 6개월 치 로그 기록을 조사한 결과 PC 관리를 위한 운영 서버 등 서버 2대가 해킹을 당했고 213대에서 이상 접속의 흔적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PC 58대는 악성코드에 감염됐고 다른 PC 3대에선 승진 대상자, 업무계획 등이 담긴 자료 12건이 유출됐다.
다만 이번 해킹은 지하철 운행과 관련이 없다고 서울메트로 측은 밝혔다. 이정원 서울메트로 사장은 “(해킹이 된 서버는) 열차 관제시스템과 전혀 연결되지 않은 업무망”이라고 설명했다.
조영달 dalsarang@donga.com·송충현 기자
#서울메트로
#해킹
#열차운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불경기에, 中저가공세에… 줄줄이 문닫는 한국 패션산업
“韓 시정할 점 많다”고 한 美…과일 수입-소고기 문제도 부상 가능성
‘상품권 스캔들’로 흔들 이시바, 이번엔 방위상이 정책 반대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창 닫기
조영달 기자
동아일보 사회부
구독
송충현 기자
동아일보 산업1부
구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