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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혼 송종국, 축구해설위원 활동 '계속'… “계약돼 있으니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7 09:15
2015년 10월 7일 09시 15분
입력
2015-10-07 09:12
2015년 10월 7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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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강심장’ 캡처. 송종국
파경 사실이 알려진 송종국(36)이 MBC 축구해설위원으로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간다.
7일 오전 MBC 관계자는 한 매체에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송종국은 변함없이 축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며 “송종국이 해설을 맡는 것이 결정된 경기는 아직 없다”고 말했다.
송종국은 지난 2013년부터 MBC의 축구해설위원으로 활동했고, 지난해에는 2014 브라질월드컵의 해설을 맡았다.
앞서 6일 송종국과 아내인 배우 박잎선(36)의 파경 사실이 전해졌다. 이 사실을 보도한 매체는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 후 9년 만에 파국을 맞았다”고 밝혔다.
송종국은 지난 2006년 박잎선과 재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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