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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한 열병식, 우천 연기… “모든 외신기자들 호텔서 대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0 11:43
2015년 10월 10일 11시 43분
입력
2015-10-10 11:42
2015년 10월 10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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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열병식 (사진= MBN)
‘북한 열병식’
북한의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이 나쁜 기상조건 때문에 개막시간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봉황망(鳳凰網) 10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열병식 취재를 위해 평양 내 호텔에 대기 중인 기자는 “지금도 모든 외신기자들과 외빈들이 호텔에서 대기하는 상황”이라며 “아직까지 기념식 스케줄 등에 대한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봉황망은 “일반적으로 북한의 기념식은 오전 10시에 개최된다”면서 “지금 상황으로 볼 때는 오후에나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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