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최문순 강원도지사, 본회의 과정서 의식 잃어… 직전에 식은 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4 16:34
2015년 10월 14일 16시 34분
입력
2015-10-14 16:33
2015년 10월 14일 16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최문순 강원도지사 SNS.
최문순(59) 강원도지사는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해 도정질문에 답변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 강원도지사는 14일 오후 2시 35분께 도의원의 도정질문에 답변하던 중 식은 땀을 흘리다가 잠시 의식을 잃었다. 이날 본회의는 낮 12시 10분쯤 정회되고 나서 2시쯤 다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문순 지사는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상태가 호전돼 현재 공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앞서 오전 도정질의 답변 때 1시간가량 서 있었다. 식은땀을 흘리는 등 피곤한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도는 최 지사가 지난 12일 평창에서 개막한 제6회 세계산불총회 개막식과 환영 만찬에 참석하고, 전날에는 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와 주한중국대사 관을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 피로가 겹친 것으로 추정했다.
강원도지사는 또한 이날 새벽 3시쯤까지 도의원들의 도정질문에 대비한 답변을 준비하느라 숙면을 취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노안-난청, 잘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건강수명 UP!]
[횡설수설/김승련]美 작은정부십자군 “저항 세력에 망치가 떨어질 것”
선착장서 승선 차량 해상 추락…법원 “지자체 과실 없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