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산 레미콘 사고, 성지순례 가던 3명 사망… 신호위반이 사고 원인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15 09:48
2015년 10월 15일 09시 48분
입력
2015-10-15 09:48
2015년 10월 15일 09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산 레미콘 사고. 사진=MBC 뉴스 캡처
서산 레미콘 사고, 성지순례 가던 3명 사망… 신호위반이 사고 원인
25톤 대형 레미콘이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덮쳐 3명이 사망했다.
14일 오전 9시 10분쯤 충남 서산 예천동 한 사거리에서 김 모(44)씨가 운전하던 레미콘 차량이 왼쪽으로 넘어지면서 인근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덮쳤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권 모(50)씨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레미콘 차량은 승용차 뒤에 서 있던 다른 차량 3대로 잇따라 들이받은 후 멈췄다. 레미콘 차량 운전자 김 씨등 4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레미콘 차량이 교차로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부상을 입은 레미콘 운전자 김 씨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한편, 숨진 승용차 탑승자들은 같은 성당을 다니며 매주 노인대학에서 봉사활동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날은 함께 성지순례를 하러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탄핵 가결전 ‘朴변호’ 인사 법률비서관 승진시켜
경찰, ‘대한체육회장 비리 의혹’ 진천선수촌 등 압수수색
경찰-공수처, 롯데리아서 ‘계엄 모의’ 문상호 정보사령관 이틀 만에 다시 체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