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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재인 대표 “강동원 대선개표 의혹 제기, 비상식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5 11:09
2015년 10월 15일 11시 09분
입력
2015-10-15 11:08
2015년 10월 15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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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동원 의원 개인 SNS.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강동원 의원의 대선개표 조작 의혹 제기는 상식적이지 않고 국민들의 공감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15일 청년 주거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대선에 대한 당의 입장은 전혀 변함이 없고 강동원 의원의 질의는 당의 입장과는 무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표는 다만 ‘강동원 의원을 출당시키라거나 의원직을 제명해야 한다’는 새누리당의 주장은 정략적이고, 국정교과서 국면을 덮어 나가려는 정치적 책략이 느껴진다고 분석했다.
문재인 대표는 또한 “대선과 관련해 제기된 선거무효 확인소송에 대해 대법원이 빨리 판결을 내려서 의혹들을 해소시켜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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