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과 학비를 지원받아 유학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된다. 미래교육연구소(TEPI·소장 이강렬)는 24일 오전 11시 부산 부산진구 서면 텐스에서 해외유학 교육특강을 연다. 강의 주제는 ‘자녀유학 보내고도 노후 불행하지 않는 법’이다. 강의는 미국 대학 재정보조 및 장학금 받기, 학비 없는 독일 등 유럽 대학 영어로 진학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2003년부터 미국 대학 장학금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년 70여 명이 미국 대학으로부터 재정 보조와 장학금을 받고 진학하고 있다. 학생들이 받는 재정 보조는 연간 2만 달러에서 7만 달러 정도다. 해마다 4만 달러(약 4800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받는 학생도 20여 명에 이른다. 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 유학 중인 한국 학생은 7만2900여 명에 이른다. 1577-6683, tepi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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