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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건희 회장 200억 원 기부, 청년일자리 위해 발벗고 나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2 16:57
2015년 10월 22일 16시 57분
입력
2015-10-22 16:56
2015년 10월 22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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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회장 200억 원 기부.
‘이건희 회장 200억 원’
삼성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200억 원을 기부한다”고 22일 전했다. 삼성 사장단과 임원도 50억 원을 기부한다.
삼성 미래전략실 이준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청년희망펀드에 삼성사장단과 임직원이 25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면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이건희 회장이 200억 원, 사장단과 임원이 개별적으로 동참해 50억 원을 각각 기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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