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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졸 신입 초임 평균, 290만 원… 무리하게 임금 인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6 09:58
2015년 10월 26일 09시 58분
입력
2015-10-26 09:57
2015년 10월 26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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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신입 초임’ 사진= 경총 제공
‘대졸 신입 초임’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평균 290만원으로 드러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5일 발표한 ‘2015년 임금조정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급(상여금 월할분 포함)은 월 290만9000원이었다. 지난해 278만4000원에서 4.5% 올랐다.
산업별 대졸 신입사원 초임급의 경우 금융·보험업이 328만4000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운수·창고·통신업 294만원, 제조업 280만2000원, 도매·소매업 275만5000원, 건설업 270만6000원 순으로 드러났다.
규모별 대졸 신입사원 초임급의 경우 100~299인 기업이 256만1000원, 300~499인 기업이 279만5000원, 500~999인 기업이 294만1000원, 1000인 이상 기업이 318만6000원으로 나왔다.
연봉제 실시 기업의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298만7000원이고 연봉제 미실시 기업의 4년제 대졸 초임급은 282만7000원으로 파악됐다.
연봉제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의 임금수준은 미실시 기업에 비해 직급별로 5~13% 정도 높은 수준이었다.
연봉제가 주로 임금수준이 높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도입되고 있는 데다 연봉제를 처음 도입할 당시 근로자의 임금수준 하락 등 근로기준법상 불이익 변경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임금 인상이 다소 높게 이뤄진 것 등의 요인이 이러한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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