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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홍만, 억대 사기 혐의에 체포영장까지…‘지금 어디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6 11:09
2015년 10월 26일 11시 09분
입력
2015-10-26 11:09
2015년 10월 26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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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드FC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35)에 대해 사의 혐의로 체포영장이 나왔다.
26일 서울동부지검에 따르면 최홍만이 검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최근 법원에 체포영장을 청구했고 최홍만의 체포영장은 지난 20일에 발부됐다.
최홍만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에 약 1억 2500만원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7월 최홍만의 사기 혐의 건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번 체포영장 발부로 최홍만은 해외에 체류하고 있을 경우 귀국 때 입국 통보가 내려진다. 또한 국내에 머물고 있다면 출국금지 조치가 자동적으로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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