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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교육청 화재 진압, 원인은 전기실 배전판 과부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2 16:44
2015년 11월 2일 16시 44분
입력
2015-11-02 16:43
2015년 11월 2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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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화재.
‘서울시교육청 화재’
서울시교육청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직원 수십 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쯤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내 학교보건진흥원 건물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6대가 긴급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119 소방대원의 진화작업으로 현재 불길은 모두 잡아냈다. 서울시교육청 내-외부엔 매캐한 연기가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는 지하 1층 전기실 배전판 판넬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상황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언론인터뷰에서 털어놨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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