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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실업자 남편 최민수… 힘 빠진다” 하소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6 09:46
2015년 11월 6일 09시 46분
입력
2015-11-06 09:44
2015년 11월 6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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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이 실업자 남편 최민수에 대해 하소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밤 방송된 ‘엄마가 뭐길래’ 첫 방송에서는 강주은이 혼자 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남편이 있는 안락한 집을 피해 일거리를 들고 옥상에 갔다.
강주은은 “제가 현재 외국인 학교에서 펀드레이징(모금 활동)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데 일이 많다”면서 “집에 잔업을 갖고 올 때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주은은 “그런데 집에서 일할 때면 지금 실업자인 남편이 나타난다. 그러면 힘이 빠진다”며 집 안이 아닌 옥상에서 일하는 이유를 밝혔다.
‘엄마가 뭐길래’는 기 센 엄마들과 사춘기 자녀들의 일상을 가감 없이 그려낸 관찰 리얼리티 예능. 강주은 외에도 배우 황신혜와 코미디언 조혜련이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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