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최윤희 전 합창의장 아들, 무기중개업자에 수표 받은 정황…“아버지와 무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1-12 10:01
2015년 11월 12일 10시 01분
입력
2015-11-12 10:00
2015년 11월 12일 10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윤희 전 합참의장. 사진=동아일보 DB
최윤희 전 합창의장 아들, 무기중개업자에 수표 받은 정황…“아버지와 무관”
최윤희 전 합참의장의 아들이 해상작전 헬기 ‘와일드캣’ 도입을 중개한 무기중개업자로부터 수표를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
최 전 합참의장의 ‘와일드캣’ 도입 비리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국내 방산업체 S사 대표 함모 씨(59)가 발행한 수표 수백만 원을 최 전 의장의 아들이 사용한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와일드캣 도입을 중개한 함 씨의 자금 흐름을 추적한 결과 함 씨가 발행한 수표를 최 전 의장의 아들 최모 씨가 사용한 것으로 보고 최 씨와 그의 친구 등을 소환 조사했다.
핵심은 해당 수표가 와일드캣 도입 편의를 위한 청탁 대가였는지 여부인데, 최 전 의장의 아들은 “진행 중인 사업 격려차 받은 돈으로 아버지와는 결코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 씨측 자금이 최 전 의장 주변에서 속속 발견되고 있지만, 검찰은 최 전 의장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아직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지난해 주식 보유자 1410만명… ‘큰손’은 서울 강남 거주 50대 이상
초고령 사회서 급증 ‘이 병’…고령층 흉통‧실신‧호흡곤란은 위험신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