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최홍만, 기자회견 열어…“사기혐의 물의, 국민께 죄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3 16:43
2015년 11월 13일 16시 43분
입력
2015-11-13 16:43
2015년 11월 13일 16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홍만 선수가 기자회견을 열어 주목을 받았다.
최홍만 소속사 로드FC는 13일 오후 서울 청담동 로드FC 압구정짐에서 최홍만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홍만은 현재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상태로 지난 11일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이날 최홍만은 취재진 앞에서 사기 사건내용에 대해 심경을 밝히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최홍만은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 국민여러분께 죄송스럽단 말 전하고 싶어서 늦게나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소인과 합의는 잘 마무리 됐다. 죄송하다는 말 밖에 없다. 그게 제일 중점이다”면서 “이번 일로 인해서 저도 그렇지만 가족과 주변분들까지 너무 실망을 안겨드린 것 같아 스스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최홍만은 “주변분들과 로드FC 정문홍 대표가 도움을 주셔서 잘 마무리됐다”면서 “앞으로 시합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다면 온몸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지난 2013년 12월 27일 A씨한테 71만 홍콩달러(1억 589만 원), 지난해 10월 28일에는 B씨로부터 2550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아 2015년 5월 피소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공금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청주시 6급 공무원 ‘파면’
경찰, 오늘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재신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