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 첫눈 관측, 작년보다 11일 늦어… 강원 산간, 대설특보
Array
업데이트
2015-11-25 11:30
2015년 11월 25일 11시 30분
입력
2015-11-25 11:29
2015년 11월 25일 11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첫눈’
25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리고 있다. 서울에도 빗발에 눈이 섞인 진눈깨비가 내려 올해 초 이후 첫 눈이 관측됐다.
서울은 지난해에 비해 11일 늦게 첫 눈이 관측됐으며, 평균 4일 늦게 내렸다.
이날 전국이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츰 벗어나면서 비나 눈(강수확률 60~90%)이 내리며, 서울·경기와 경상도는 밤이 되면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강원 산간지역에는 현재 대설특보가 발효돼 강설량이 많을 것으로 보이며,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간에도 다소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6일까지 강원 산간지역에는 5∼15㎝, 많은 곳은 20㎝가 넘는 눈이 쌓일 것으로 예측된다. 경북 북동 산간과 강원 동해안은 2∼7㎝, 경기북부 내륙과 강원 영서지역은 1∼3㎝의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오전 11시 기준 적설량으로는 미시령 23.0(cm) 진부령 22.0 해안(양구) 13.0 오색(양양) 8.0 용평 8.0 어흘리(강릉) 6.5 대관령 6.0 태백 2.5 철원 0.5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남부 산간지방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로면에 눈·비가 얼어붙어 미끄러운 구간이 많으니 낙상과 교통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전날보다 낮은 기온을 보인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26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동해안에 한동안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들어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노인 35.9% 만성질환 3개 이상…노년기 질환 예방과 건강 관리법은?
방산 ‘큰 손’ 떠오른 중동…기아·현대위아·LIG넥스원 등 ‘IDEX 2025’ 총출동
14차례 신고하고도 동거남 폭행에 숨진 여성…‘직무태만’ 경찰관 결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