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광주호남취재본부는 12월 1일 광주 동구 롯데백화점 10층 롯데시네마 6관에서 ‘명사 특강’을 개최합니다.
초대 연사는 김병조 조선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사진)입니다. ‘배추머리 개그맨’으로 유명한 김 교수는 1998년 강단에서 명심보감(明心寶鑑) 강의를 시작하면서 한학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본보 8월 31일 자 A18면 ‘신명인열전’에 소개된 김 교수는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행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합니다. 딱딱한 한자어 속에 감춰진 교훈적인 내용을 특유의 위트가 담긴 입담으로 풀어 내 독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강은 무료이며 전화로 예약(선착순)을 받습니다.
명사 특강은 본보에 연재 중인 ‘신명인열전’에 소개된 인물을 초청해 정기적으로 개최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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