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8일 명동서 은퇴설계 콘서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2일 03시 00분


서울시는 은퇴 후 친구와 노후를 함께 설계하는 법을 주제로 은퇴설계콘서트 ‘절친파티 인생 2막, 다시 청춘’을 8일 중구 ‘명동 라루체’에서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은퇴설계콘서트는 준비되지 않은 노후를 맞은 50대 이상 장년층을 위해 퇴직 후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을 알려준다. 퇴직자들이 원만한 인간관계를 거름 삼아 제2의 인생을 지낼 수 있도록 ‘일, 관계, 여가’ 등 영역별 주제토크가 진행되고 은퇴 전문가의 강연도 준비된다.

서울에 사는 50, 60대 퇴직자나 퇴직 예정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dosimsenior.or.kr)와 전화(02-3672-5060)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명동#은퇴설계#절친파티 인생 2막#다시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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