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국어 영어 수학 중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인 영역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능에서 수학B형 만점자가 1등급 기준(4%)을 넘어 4.30%나 쏟아져 ‘사상 최악의 물수능’ 논란이 일었지만 올해는 과목마다 만점자가 최대 10분의 1까지 줄어드는 등 난도가 대폭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어는 쉬울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체감난도 상승 폭이 가장 커 대입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일 발표한 ‘201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올해 과목별 만점자 비율은 △국어A형 0.80% △국어B형 0.30% △수학A형 0.31% △수학B형 1.66% △영어 0.48%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수능 직후 입시업체들은 가채점 결과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된 정도로 전망했으나, 최종 채점 결과 예상보다 훨씬 어려웠다. 평가원은 “과목과 배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국어, 영어, 수학은 대략 1∼3문항 틀리면 1등급 안에 들 것”이라고 밝혔다.
입시업체들은 “인문계는 수학A형과 영어, 자연계는 영어와 과학탐구 점수가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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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1:52:28
페이스 북 저커버그는 다른 부모들처럼 자신의 딸이 현재보다 더 나은 세상에 살기를 바라는 보통부모마음으로 미래도 모든삶은 동등한 가치를 지닌다며 암 심장병 뇌졸중 신경퇴행성질환 전염병 등 5대 질병연구에 54조원 기부했다. 박그네 불법정권은 가난한 국민을 착취한다.
2015-12-02 11:51:54
12월5일 토 나가자! 잔인한 2015년 박그네 무능음모정치 유신독재 집착, 정윤회 3인방십상시 국정농단, 국민75% BH,내각 인사개혁거절만 쇼한다. 국민외면 담배세폭탄에 저항뿐이다. 야권 재야세력 소외국민은 비폭력시위다. 고교졸업기념 데모해야성공 서울광장으로 나가자
2015-12-02 11:49:30
임금피크해당 임금삭감에 정부가 1년간 천8십만원 보조금준다 주먹구구 정부는 통계수치를 발표하고 임금피크도 개별화해야한다. 은행업은 해당 제일많으나 년2-3조원 영업이익난다. 한은에서 이자 1.5%빌려 국민에게 5.5-7%이자받아 돈넘치는 땅집고 수영하는 업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