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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호선 또 운행 지연, 동작역~이촌역 구간 ‘정차·서행’ 반복 “왜 항상 출근 시간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7 09:30
2015년 12월 7일 09시 30분
입력
2015-12-07 09:29
2015년 12월 7일 09시 2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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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4호선 또 운행 지연, 동작역~이촌역 구간 ‘정차·서행’ 반복 “왜 항상 출근 시간에…”
서울메트로 4호선이 동작역~이촌역 구간 선로장애로 지연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출근길 탑승객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7일 오전 트위터에는 "4호선 동작에서 이촌가는 선로상에 문제가 있대요 하행선이 신호대기 중 이래요 참고하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또 다른 트위터 이용자는 "4호선 신호 오류. 계속 정차와 서행을 반복중 하행선 다른 호선으로 돌아서 가시거나 다른 교통수단 이용하세요 언제 복구될 지 모른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탑승객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4호선은 왜 항상 출근 시간에 고장 나는 것인지" 등 불편을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메트로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4호선은 지난달 11일 혜화역에서 사당행(하행) 열차 출입문 고장으로 인해 운행이 지연된 바 있다. 또 지난달 26일에도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이 화재 여파로 1시간40분간 중단돼 출근길 시민이 불편을 겪은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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