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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하철 4호선, 동작~이촌 선로장애로 운행 지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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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10:11
2015년 12월 7일 10시 11분
입력
2015-12-07 09:31
2015년 12월 7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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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지하철 4호선이 또다시 출근길에 고장을 일으켰다.
7일 오전 4호선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많은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4호선 동작역~이촌역 구간에 선로장애가 발생이 운행이 지연된 것이다.
이에 따라 관제탑의 지시로 수동신호를 받아 30km 이하 속도로 서행했다.
지하철 4호선은 앞서 지난달 26일에도 미아역과 수유역 사이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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