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북/캠퍼스 소식]청주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8일 03시 00분


○…청주대 사보‘와우 청대’가 2일 한국사보협회가 주는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받았다. 와우 청대는 해마다 4차례 52쪽 분량으로 학내 이슈와 구성원 인터뷰, 지역 정보 등을 담아 학내와 공공기관, 기업, 동문 등에게 5000부씩 배포하고 있다. 이상철 대외협력실장은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을 중시하는 사보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대는 내년 1월 말까지 겨울학기 동안 서비스, 휴먼케어, 첨단기술 등 60여 개의 다양한 취업 및 창업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에는 카페창업마케팅, 정리수납컨설턴트, 치매예방코디네이터 등 새로운 취·창업 교육과정이 개설됐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은 수강료가 전액 면제된다. 또 실직자, 퇴직자, 미취업자도 수강료의 90%를 지원받는다. 취·창업에 성공하거나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면 장려금도 받는다. 043-230-2902, love.ok.ac.kr

○…충북대는 산림청과 산림 분야 교육 및 연구 증진을 통한 산림정책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산림치유 확산을 위한 연구와 정보기술 협력 △충북대 내 산림 관련 기관의 원활한 운영 △산림교육 확대 △보유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현장실습과 위탁교육을 비롯한 인력 양성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충남대 국가정책대학원은 7일 오후 7시 반 생활과학대 415호실에서 조원동 전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중앙-지방 간 복지 분쟁으로 인한 예산과 지방재정 현상 진단과 해법’을 주제로 열린다.

○…우송대
가 프랑스 유명 외식조리대학인 인스티튜트 폴 보퀴즈(IPB)로부터 글로벌 외식조리대학 협의회인 ‘IPB Worldwide Alliance’ 15번째 멤버로 선정됐다. IPB는 프랑스 3대 셰프 중 하나인 폴 보퀴즈와 프랑스 아코르 호텔그룹 창립자인 제라르 펠리슨 회장이 1990년 설립한 프랑스 대표 외식조리 및 호텔경영대학. 우송대 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은 내년부터 4개월간 프랑스 리옹에 있는 IPB 캠퍼스에서 프랑스 요리, 문화, 와인, 치즈 등에 대한 전문조리교육과 IPB 소유의 레스토랑 현장실습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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