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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상균, 출석 시한 임박… 조계사는 ‘폭풍전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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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15:42
2015년 12월 9일 15시 42분
입력
2015-12-09 15:41
2015년 12월 9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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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에 은거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경찰의 영장 집행이 임박했다.
9일 오후 경찰 병력 60여 명은 조계사 관음전 주변 주차장에 들어섰다. 해당 주차장은 한상균 위원장이 은신해 있는 조계사 관음전과 맞닿아 있다.
이에 따라 조계사 현장에서는 경찰이 이날 오후 5시경 한상균 위원장에 대한 강제 구인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후 4시까지 한상균 위원장에게 자진 출석을 요구했며 시한이 지날 경우 조계사로 진입해 강제 구인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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