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시, ‘강남구청 댓글부대’ 의혹 수사의뢰 검토… 일부 직원들이 박원순 비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0 13:34
2015년 12월 10일 13시 34분
입력
2015-12-10 13:32
2015년 12월 10일 13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시, ‘강남구청 댓글부대’ 의혹 수사의뢰 검토… 일부 직원들이 박원순 비난?
강남구청 댓글부대 서울시
서울시가 이른바 ‘강남구청 댓글부대’ 의혹과 관련해 법률 검토 후 수사의뢰 등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강남구청 댓글부대’ 의혹은 강남구청 일부 직원들이 포털 사이트에 오른 서울시 관련 기사에 서울시와 박원순 시장, 서울시의회 등을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는 내용으로, 최근 한 경향신문 의혹을 제기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서울시는 9일 ‘강남구청 댓글부대 의혹’과 관련한 1차 조사 결과 시를 비방하는 댓글의 아이디(ID)가 강남구청 직원들의 서울시 통합 메일 ID와 유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임동국 서울시 조사담당관은 이날 오후 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히면서 “다만 아직까지는 추정인 만큼 향후 이메일 계정이나 IP 주소 등을 좀 더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강남구측은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구는 기사에서 적시한 댓글은 서울시와의 갈등이 첨예하던 시점에, 조직적인 개입이 아닌 담당부서 직원 개인적인 판단에 의해 행해졌던 것으로 보고 있다는 입장이다.
앞서 강남구와 서울시는 구룡마을과 한전부지 개발, 제2시민청 건립 등 여러 사안을 놓고 법적 소송, 감사청구 등으로 첨예하게 대립해왔다.
강남구청 댓글부대 서울시. 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탄핵 가결전 ‘朴변호’ 인사 법률비서관 승진시켜
“다 같이 죽자”며 집에 불 지른 父…전신화상 입은 아들에 5억 성금 모였다
[단독]삼성전자 “비상경영 상황, 해외총괄 9명 전원 귀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