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는 정시모집에서 가군 일반학생전형(400명)과 교육기회균등Ⅱ전형(11명), 나군 일반전형(71명), 다군 일반전형(280명)과 교육기회균등Ⅱ전형(6명)으로 총 768명을 선발한다. 인문사회 및 예능 계열은 가군에서, 의예과 및 간호학과는 나군에서, 자연·공학 계열은 다군에서 모집한다. 원서는 24∼30일에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일반학생전형은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단, 음악과는 수능 20%+학생부 20%+실기 60%를 반영한다. 수능 반영 방식은 음악과를 제외한 전 계열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등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음악과는 국어와 영어만 반영한다. 의예과 정시 모집 인원은 나군 일반전형에서 30명이다. 국어A 20%, 수학B 30%, 영어 30%, 과탐(2과목) 20%를 반영한다. 의예과 신입생 전원에게는 1년간 입학금 및 수업료 전액을 지원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이자 학생부종합전형인 교육기회균등Ⅱ전형은 수능 30%와 서류평가 70%를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 반영 방식은 일반학생전형과 같으며 서류평가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지원 자격 관련 서류를 종합 평가한다.
가톨릭대는 ‘바른 변화가 가장 빠른 변화’라는 모토 아래 교육 수혜자인 학생, 학부모, 사회의 목소리를 비중 있게 반영하며 학생 중심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LINC), 학부교육 선도대학 사업(ACE), 대학 특성화 사업, 고교교육 정상화 사업, BK21 플러스 사업 등 주요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대학 체질을 선진적으로 개편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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