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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지, 1년 중 가장 긴 밤… 팥죽 먹는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2 14:26
2015년 12월 22일 14시 26분
입력
2015-12-22 14:22
2015년 12월 22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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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오늘)은 동짓날이다.
동지는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음력 11월에 들며 보통 양력 12월 22~23일 경으로 북반구에서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낮아 1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이다.
동지는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인 만큼 음기가 강한 날로 알려져 있다. 그 때문에 붉은 양색을 지닌 팥죽을 쒀 먹어 귀신으로부터 몸과 집을 보호하고자 했다.
예로부터 동짓날이면 붉은색이 잡귀를 쫓는다고 해 동짓날에 집안 곳곳에 팥을 뿌리고 팥죽을 먹으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또 찹쌀로 새알심을 만들어, 먹는 사람의 나이만큼 팥죽에 넣어 먹었다.
밤이 길고 날씨가 춥기 때문에 호랑이가 교미를 하는 날이라 해서 '호랑이 장가가는 날'로 불리기도 했다. 눈이 많이 내리고 추우면 풍년을 알리는 징조로 여겼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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