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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6년 삼재띠, 호랑이띠·말띠·개띠… 3년간 지속되는 액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8 10:20
2015년 12월 28일 10시 20분
입력
2015-12-28 10:16
2015년 12월 28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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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삼재띠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2016년 병신년은 원숭이띠 해로,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2월 7일 생은 양띠에 속한다.
2016년 삼재띠는 호랑이띠, 말띠, 개띠가 액운이 든 해를 뜻하는 말한다.
예로부터 삼재는 9년을 주기로 돌아오는 재난의 시기로 3년간 지속된다.
1년차인 들삼재에 가장 흉한 일이 생기고 2년차인 묵삼재에는 재난이 머무르고 마지막해인 날삼재에는 재난이 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재의 해에 해당되는 사람은 액을 쫓고 삼재를 면해야 되며, 그렇지 않으면 불행이 닥쳐오다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삼재란 누구나 맞게 되는 것이 아니라 같은 해라도 삼재의 해에 해당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으며 12지로 따진다.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삼재는 돼지띠, 토끼띠, 양띠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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