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재미있는 고전 읽으며 일상의 모험 즐기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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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차세대 서평가로 주목받으면서 주요 문예지인 ‘문학과 사회’ 편집진으로 발탁된 금정연 (34·사진)는 고전 읽기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합니다. 고전은 재미없고 딱딱하다는 생각을 하기 쉽지만 실제론 신간보다 재미있고 독창적인 내용도 많다는 것이지요. 돈키호테를 보면서 일상의 모험을 즐기라고 조언했습니다. 고전의 힘과 매력은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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