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이미지로 만나는 ‘질문이 있는 NIE’]12월 27일은 무슨 날인가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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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질문

1. 위 사진을 보고 각자의 느낌이나 생각을 아래 칸에 V표 해 봅시다.

안전하다 |-----------|-----------| 안전하지 않다

     0     5     10

필요하다 |-----------|-----------| 필요하지 않다

     0     5     10

사용해야 한다 |-----------|-----------|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0    5    10

2. 다음 기사와 사설, 칼럼을 읽어 봅시다.

[기고/박종배]원전과 신재생에너지는 상호보완적 관계로 봐야(동아일보 2012년 3월 8일 자)

“화석연료 환경 악영향 심각… 원자력이 가장 현실적 대안”(동아일보 2012년 3월 16일 자)

[동일본 대지진 3년]공기오염 개선 뚜렷… 오염수 유출은 여전히 심각(동아일보 2014년 3월 3일 자)

[뉴스룸/문병기]환영받지 못하는 원자력의 날(동아일보 2013년 12월 25일 자)

3. 원자력 발전에 대한 찬반 의견이 매우 다양합니다. 현재 에너지 사용 현황을 고려할 때 꼭 필요하다는 입장,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원이라는 입장, 원전 사고처럼 치명적인 위험성이 있다는 입장, 원자력이 아닌 다른 대체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생각쪽지: 12월 27일은 무슨 날인가요?

12월 27일은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즉 ‘원자력의 날’입니다. 매년 이날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원자력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원자력 산업의 진흥을 촉진하는 행사를 개최합니다. 원자력의 날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에 원전을 수출하게 된 것을 기념하여, 원자력 안전을 고취하고 원자력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2010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일본의 원전 사고 이후에, 여러 국가에서 원자력에 대해 다양한 논의와 대립 의견이 팽팽합니다. 인류에게 꼭 필요한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방법과 대안을 찾아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았으면 합니다.

강용철 경희여중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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