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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경북도, 착한가격업소 102곳 안내 책 제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07 03:00
2016년 1월 7일 03시 00분
입력
2016-01-07 03:00
2016년 1월 7일 03시 00분
장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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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착한가격업소 102곳을 안내하는 책(사진)을 펴냈다.
한식 중식 일식 카페 등 음식점을 127쪽 분량으로 소개했다. 자랑거리와 메뉴 사진, 위치, 가격, 전화번호 등을 실었다.
3000권을 제작해 시군 민원실과 전국 지자체에 배포한다. 경북도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2011년부터 경북도와 행정자치부가 지정하고 있다. 인건비와 재료비 상승에도 해당 지역의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고객 서비스가 우수한 곳이다.
현재 경북에는 외식 356곳, 이미용 80곳, 세탁 21곳, 목욕 15곳, 숙박 1곳, 기타 1곳 등 474곳이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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