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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카카오, 로엔 최대주주 됐다… 오는 2월 29일 인수 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1 10:41
2016년 1월 11일 10시 41분
입력
2016-01-11 10:38
2016년 1월 11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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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로엔’
카카오가 멜론을 서비스하는 국내 1위 종합 음악 콘텐츠 회사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다.
11일 카카오는 “온·오프라인 콘텐츠 플랫폼의 혁신을 위해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6.4%를 1조8천7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카카오는 로엔의 최대주주가 됐다.
카카오는 인수 목적에 대해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성장 동력 확보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엔은 아이유 등이 소속해 있는 엔테테인먼트 사업부와 음악 플랫폼 ‘멜론’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변경 전 최대주주는 홍콩 (에스아이에이치)스타 인베스트 홀딩스 리미티드로 61.40%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로엔 관계자는 “지난해 인터넷전문은행(K뱅크) 출범에 함께 참여하면서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을 끊임없이 고민해왔다”며 “최대주주가 카카오로 바뀌었을 뿐 당분간 신원수 대표 체제는 유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수 예정일은 오는 2월 29일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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