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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원책·유시민, ‘썰전’ 합류 확정…보수와 진보의 맞대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1 17:53
2016년 1월 11일 17시 53분
입력
2016-01-11 16:16
2016년 1월 11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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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썰전’에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이 합류한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1부 뉴스 코너에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이 새 패널로 출연한다.
11일 ‘썰전’ 제작진은 “지난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 소장과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의 후임을 물색했고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각각 보수와 진보의 시각으로 시사이슈를 풀어줄 패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각각 보수와 진보 진영에서 상당한 지지를 얻고 있어 이들의 보여줄 모습에 대해 관심이 크다.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은 앞서 많은 토론 프로그램에서 논쟁을 벌여온 바 있다.
‘썰전’ 제작진은 11일 새 패널들과 함께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녹화 분은 1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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